크루즈에서... 불꽃 놀이를 한다만... 불꽃 찍겠다고 타임랩스를 포기할 수 없어... 그냥... 점으로 남긴다...
구름이 유혹해서 혼자 비치타운 옥상에 올랐다... 구름 구경 혼자하기 아까운 모습...
한꺼번에 밀린 사람과 차량들... 여수는 어떻게 가라고????
자리 잘 못 잡았다... 주경기장 주변에서 올릴 줄 알았드만 호수공원에서 쏘니... 20미리 걸어 놓은 거... 바꾸지도 못하고 그냥 찍는다... 애효~~~
진도타워에서는 정확한 포인트를 알아야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진도대교의 밤도 볼만 하다 발품만 조금 팔면...
진도대교 관리사무소에는 아마도 진사님께서 계신 듯... 일몰 직전부터 주탑에 불을 밝혀 준다 그냥... 고맙다...
얼떨결에 불꽃을 찍고 주차장으로 나왔드만... 앞뒤로 꽉 막힌 내 차... 헉~~~ 그런데 내차 뒤에 할머니 한 분이 차에 계신다... 할머니...제 차 빼야 하니까...아드님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세요... 너는 누군데 남의 차에 와서 이러느냐....헐~~~ 할 수 없이 행사장에 가서 경찰관 아저씨 한분에..
릴리즈 꺼낼 틈도 없이... 그냥... 주변에서 불꽃이 보이는 곳에 섰다... 그런데... 다리 한 가운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