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콩 디 이백으로 찍은 다른 시각 디 팔백보다 낫다
별을 돌리고 있으믄 호수에 별의 반영이 생긴다는 전설의 연못... 바람이 전설을 없앤다...
어렵게 고수님들 따라 나섰다가... 돌린 별... 야밤에 비행기는 왔다 갔다... 카메라는 중간에 지 할일도 안해 불고... 도데체...어쩌라는 것이여??? 별 돌리다가...내가 돌아 버리겠네...
하늘은 맑은 것 같은데 위치도 모르겠고... 바람은 또 왜 그렇게 부는지... 그러다 가 봤드만 카메라가 멈춰있다 왜 일을 안해서... 별 모양을 이렇게 만드냐고???
홀로 넘의 집 옥상에 서서 광양 IC구경을 했다... 두시간 넘게...
당연히 교각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인데 전기세 비싸다고 일년에 두서너번... 내가 낸 세금은 다 뭤에다 쓰는고... 담배도 피우고 있는데... 이러니 담배를 끊을 수가 없다 이놈들아...
이순신대교 조명 찍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하늘에 별 좀 돌려 보겠다고 혼자서 이러고 있으니...
이순신 대교에 조명이 들어온다고 해서 타임랩스 찍으러 갔드만... 버벅 버벅... 불이 들어왔다...나갔다... 우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