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시다 깜짝 놀라 찍은 사진
우리 공장이라 마음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렌즈에 뭐가 묻었으면... 털어내기라도 해 봐라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만난 임승호 아들도... 휴대폰을 가지고 싶다는 중2의 아이에게 하루에 영어단어 50개를 매일 외웠던 아이에게... 한자 급수시험 4급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지금은 만화책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아이에게... 다시 영어단어 50개가 아닌 2..
친구 박완규 따라서 마음 청소 길을 나서...마지막 Big-O 까지 왔다... 날리는 바닷물에 카메라 오랫만에 샤워 시키고... 한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되돌아 보았다... 비는 오믄 맞는거여....
삼광사 풍경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이 가고... 이제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