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해 놓고 보니... 이런 사진만 올릴 걸 그랬나?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선택이다
이제 끝났다 사진 정리도 힘들구나... 적게 찍어야 하는겨?
이 많은 사람들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갈까? 걱정이 앞선다
손이 시렵다 몸도 차다 가을 한강 바람이 차구나...
여분의 소주를 준비했으나 불꽃이 시작되니 생각도 안난다
사진 정리도 힘드네... 힘들어...
한시간 넘게 찍은 사진들... 고르기도 힘들고 그냥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면 선택한다
강가에 셋팅이 끝났는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왔다 갔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