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불꽃인데 숨 쉴 틈을 안주고 쏘아 올려 버린다 숨 좀 쉬게 만들어 주지...
이런 행사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대단한 친구다
처음의 Big-O는 눈에 익어서 그런지 조명이 혼란스럽지는 않은데... 문어 B-g-O는 혼란스럽다... 옆에서 봐서 그러나?
학생들의 탄성... 오랫만에 들어 본다
오랫만에 찍어보는 Big-O라서 조금 서툰 느낌이 난다...
엑스포 기간 동안 지겹다 할 정도로 봐 왔고 박람회장이 썰렁해서 발길이 옮겨 지지가 않아 찍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학생들과 함께 오랫만에 엑스포장 다운 모습을 보았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바쁘게 도착한 행사장... 그리고 엑스포에서 바라 본 야경
새벽길을 나서 진도대교를 찾아 간다 진도대교와 이순신 장군 동상만 보고 찾아가니 바로 거기다 잠시 후 찾아 온 해피맨 성님... 객지에서 만나니 또 반갑구만요...
이렇게 서울 불꽃 축제 사진 정리가 끝난다... 여수에서 열렸던 불꽃 축제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