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청계천 풍경
해가 떨어지자 기온도 함께 떨어지는구만... 아직도 세월호의 부모님들은 광화문 천막을 지킨다
서울은 복잡하다 그래서 가기 싫다 너무 사람들이 많다
힘들게 올라갈 때... 저녁에 저기는 괜찮겠다...생각을 했드만... 역시... 좋으다...
힘들게 걸어 올라 서울 야경 구경을 한다 가는 날... 더 쾌청하고...더 멋있었으면 하지만 어찌 그런데...
보석공장에 불이 밝혀지면...
오늘은 또 어떤 일출이 기다릴까... 궁금해 하면서 찾아 간 새벽 아무도 없는 갯바위에서 혼자서 논다
서쪽을 보니... 렌즈를 좀 닦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으름이 문제다 열정은 더 문제고...
다음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발걸음을 더 잡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