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뒤흔드는 소리... 그리고 빅오와 연계된 연출... 단순한 불꽃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開花... 불꽃에서 꽃이 핀다
사진의 결과물을 놓고 고르고 골라서 올려야 하는데... 한번 고르고 난 후에는 다시 고르기가 싫다...
개인이 기부하고 불꽃 업체에서 후원하는 행사가 이렇게 많은 인파를 모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며... 돈을 정승같이 쓴다는 생각이 든다 구경하는 우리는 99%이니...
주변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모르고... 오로지 불꽃만 보면서 셔터를 누른다
사진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날 더운디...
여수 불꽃축제... 진남제 보다 인파가 더 많은 듯...
옥상의 소란스러움이 불꽃시간에는 조용하다... 구경꾼들의 탄성만이 가끔씩 흐른다
어제보다 마음에 들었던...불꽃... 그러나 어제보다 더 늘지 않는 사진 실력... ㅋㅋㅋ 그냥 즐기면 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