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의 수목원인데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이 가까움이다
인형의 집...
비록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별빛 축제를 걸어보고 싶었다
새벽에 홀로 작금 등대에서 긴 새벽을 지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의 기다림과 황당한 시간...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2시간의 시간... 모든 것이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부산 시장의 Root를 따라 겨우 겨우 카메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25분만에...
황당한 상황이었다 그 많은 인파를 뚫고... 어쩌자고 길을 건넜데?
내가 미쳤지... 중국 공연이 끝나고 10분의 여유가 있다고 해서 더 집중하려고 화장실을 찾아 가다니.... 카메라로 돌아 올 방법이 없다...
새롭게 불꽃 사진에 도전한다 합성을 하지 않고 더 많은 불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그런데 왜 하필 오늘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