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둘 곳이 저 별 밖에 없다면... 기꺼이 저 별에 마음을 줘야지...
작금에 항상 오여사님이 나타나지 않음도 그저 인연으로 생각한다
하릴없이 작금을 이리 저리 돌아 댕긴다
작금 귀신이 씌였나... 아니면 마음 때문에 그런가?
새 찍을라고 처음으로 테스트를 해 본다 색감 좋다 WB도 이리저리 변경해 보고 조금씩 만져 간다
마음 둘 곳이 없다 정처없이 떠도는 영혼이다 작금에 누워 차가운 겨울 바람을 온 몸으로 받아 들인다 . . . 춥다...
별사진 궤적 메뉴얼을 보고 테스트를 한다 돌아가는 모양새가 믿음이 간다
이 사진은 바보다 아니...게으름 이거나... 학습 의욕이 없는 사진일거다... 원하던 사진은 아니지만 볓 빛이 새롭다
별 헤는 밤... 이 깊은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기는 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