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에서 함께 한 진사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그러나... Time Lapse 돌린다고 하나를 써 버리고 나니... 하나는 다른 가방에 있고... 그러니 별이 끊기지...
Monument Valley의 밤하늘... 참 지랄맞게도 별이 많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 봐야 이런 별구경이 가능할가? 사막지역이라 그런지 비행기도 지랄나게 많구만...
Joshua Tree National Park에서 이런 저런 별 사진을 고민하다가... 돌로 이루어진 곳을 강조하기 위해 바위산을 배경으로 별을 돌린다... 남들에겐 답답하겠지만... 경험해 본 사람들만이 느끼는 웅장함의 밤...
새벽 3시에 집을 나선다 별하나 잡겠다고...
마래산에서 여수의 별구경... 밝아서 좀 그렇다...
03시 조금 넘어 길을 나선다 오늘은 마래산이다
양산 동생집에서 명선도 까지 한시간의 거리다 새벽을 깨워 서여사와 막둥이가 함께 길을 나선다
작금에서 습관처럼 새벽을 맞는다 병원가는 날... 이 별이 내 마음을 달래 줄건지...모르겠다
별 헤는 밤... 그리고 별이 흐르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