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이 좋아서 퇴근하다가 멈춘...퇴근길...
뭔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반영 잡으러 갔다가 바람만 잡고 온 듯...
여기에 살 사람들은 사진찍는 사람들이 들어 와야 쓰겄다...
묘도 동민의 날을 맞이한 불꽃 놀이... 새발의 피...
이순신 대교에 조명이 들어 오면...
광양의 48층 아파트 구경을 갔다 거기서 보이는 풍경... 이순신 대교 조명 들어 오기 전...
퇴근길에 발목을 잡은 풍경들...
생각할 수록 아깝네... Big-O의 조명이... 이런 사진을 얻기란 참 어려울 것이구만... 아깝다...
아쉽다 최소한 사진을 위한 배려를 한다면 Big-O에 최소 조명이라도 넣어 놓아야지... 그 조명을 꺼 버리면... 우짜라는 이야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