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일찍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자꾸 봄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진다 이러다 봄꽃이 없어질까 걱정된다
빗속에 젖어가는 물매화... 그리고 어설픈 몸짓의 사랑... 그래도 고맙다...
사랑은 서로간의 감정의 합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홍길동 물매화... 물매화가 피었으나 피었다고 말을 못한다...
그 곳에 물매화가 있다
이쁜 꽃에다 IT를 더한다
이곳이 마지막 장소가 아니길...
이렇게라도 있어 줘서... 고마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