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시간없음을 탓하는 게으름이 달포를 넘기는구나...
그 곳... 작은 연못의 수련...
날... 덥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풍경을 찍을 엄두를 못내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수국이나 구경한다...
올 해 첫 연꽃을 세거지에서 구경한다
약간의 비가 세거지 연꽃에 분위기를 더하는 듯...
내년에도 더 이쁜 모둠으로 피어 났으면 좋겠다 맛있는 돼지갈비도 먹고... 그곳에 갈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적한 곳에서 가족들만 귀한 꽃구경을 한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곳에 이런 이쁜 꽃이 있어서...
하동 IC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한참 꼬리를 물고 있다 막바지 매화꽃 구경을 가는 상춘객들이다 스트레스 좀 많이 받겠다... 꽃구경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