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개체가 올라 온다... 이곳에 계시는 분은 사람이 그리웠나 보다...
이제 올라오기 시작한다...
노루귀 밭이 황폐화 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찾아 온지 약 6여년 만에... 이제 6여년 정도는 휴식년을 가져야 그 이후에 노루귀 구경이나 하게 생겼다...
내년에는 3월 첫 날에 볼...꽃... 綠花 너도바람꽃... 고맙다 그리고 이쁘다...
보고 나니 참 좋다...
그냥 너도바람꽃과는 다른 분위기다... 파란 싹이 이쁘다...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다 왔겠지...하면서 계속 오른다... 그래도 주변 경치가 좋아 힘든 줄은 모르겠다...
이름도 모르는 골짜기를 올라간다... 언제까지 오를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綠花 너도바람꽃이 피었다 하여 멋도 모르고 따라 나섰다... 꽃 욕심에... 가는 길에 산길에서 만난 너도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