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村寺에는 아직 물매화가 만개를 못했다...
西村寺의 물매화...
선암사 가는 길에 수달래가 피었다길래...
선암사 길가에 숨어있던 구슬붕이...
선암사 올라가는 길가에 핀 꽃마리... 색이 바랬다...
색감이 날라갔구낭... 금낭화...
그래... 더 튼튼하게 자라서 내년에 보자... 내년에는 늦지 않기를...
보고 싶은 것들은 보면서 살아야 할 것인디... 갈수록 힘들어 지는구나...
산일을 마치고 오후에 시간이 남아서 찾아 갔더니... 1회에 5명... 30분의 시간을 준다... 그렇게라도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