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무리 폴더로 왔다 참 대단한 양이다 아까워서 귀해서 못 버리겠다
아무 생각없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른다 가로로 세로로 이것도 순발력이 필요하구나
숫놈은 가끔씩 춤사위를 보여준다 장난끼가 많은 눈이다
처음으로 본 긴꼬리딱새... 처음으로 본 둥지... 그 작은 컵에 새끼 4마리가 옹골옹골 커가고 있다
긴꼬리딱새의 이소를 보기 위해 금요일 오후에 휴가를 냈다 그 전까지... 이소만 하지 마라...
내 사진은 내가 찍는다
투자했던 시간과 노력과 마음이 아까워서 사진을 버리지 못하겠다...
나만 답답한 것이 아니구나 함께 찍는 사람도 답답하니 조명을 켠다... 그런데... 아니다
뭐 그런거지 뭐...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포스팅도 많아 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