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그렇다고 일을 안 할수는 없고... 아쉽다
이제 4일 연휴의 일요일이 다 간다
이런 모습도 좋고 저런 모습도 좋으니 텐트를 떠날 수가 없지...
살아있는 모습을 담기 위한 나만의 시간...
이런 역동적인 모습을 어떻게 구경할 수 있을까...
이런 입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나올 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물총이는 입수할 때 거의 10점 만점을 받는다
그렇게 깊은 사랑을 나누고 물돌이는 떠나고 물순이는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불쌍한 물돌이는 짝짓기 하는 도중에 사람처럼 묻는다 괘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