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찍었구만 그런데 날라오는 새를 안찍고 기다릴 수도 없고...
처음보는 긴꼬리딱새와 딱 하루 반을 놀았는데... 매력있는 새다 긴꼬리가...
게으름이 부른 늦은 포스팅... 벌써 몇일 째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니 사진이 밝아진다
사진 정리가 되어야 물총이한테 갈 수가 있지
아침에는 눈도 못뜨더니 이제 눈이 조금씩 떠진다
햇볕이 조금만 더 들어온다면 최고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가능이야 하겠냐?
참 대단한 수련이다 팔색조도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거기는 시간이 좀 있다하고... 물총이야 시즌 2가 있으니 걱정없고...
아까는 숫놈이 춤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암놈이 잠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