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동안 물총이로 행복했다 더운지도 잘 모르고 한여름을 함께 보냈구나...
고생한 분들은 따로 계시고 우리는 찍기만 하고....
일요일의 물총이...
일요일이 다 갔다...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쉽기만 하다
주말 진사들을 위해 지킴이님께서 많은 신경을 쓰신다
해오라기가 가끔씩 출몰해서 횟대에 앉는다 물총이에게 뺏긴 마음이 해오라기까지는 가지 않는다
아무리 봐도 이쁘다... 녀석의 몸짓 하나 하나가...
함께 하는 분들과의 대화도 좋지만 텐트에서의 시간관리도 필요할 듯... 책을 좀 보고 싶어도 언제 횟대에 앉을 줄 모르니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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