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순천만 수로 촬영도 일몰로 인해 마지막이다 색감도 좋다...
한꺼번에 이륙할 때는 혼돈이다
가족끼리 앉아 있다 몇가족인지...대충 알것 같다... 철저하게 자기 식구들 위주로 생활하는구나...
혼돈이 지나가면 하늘에서 질서가 생긴다 참... 대단한 녀석들이네...
이런 군무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다...
고흥 팔영산을 배경으로 모델이 되어 주기도 하고... 집단으로 앉아 있다 비행할 때는 혼돈을 느낀다...
이런 신세계를 보여준 산수님과 영룡성님이 고마울 따름이다 비록 시간을 할애했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출사다...
이런 기회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이번 사진에서 느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점처럼 보이던 흑두루미가 눈에 들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