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와 수변공원에서도 광안리와 비슷한 불꽃을 쏘는 모양이다...
멀리 해운대와 민락 수변공원에서도 함께 불꽃을 쏘아주니 밸런스가 맞는다...
부산불꽃을 구경하면서 내년 서울불꽃 놀이를 상상한다...
광안대교는 화려한 불빛에 가려지지만 언뜻 언뜻 얼굴을 비추고...
무지하게 쏘아댄다... 덕분에 구경하는 나야 좋지만...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이런 불꽃축제가 제대로 한번 개최되었으면 한다...
각양 각색 모양의 불꽃과 처음 보는 불꽃도 나온다... 표현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다...하면서 얼어가는 손으로 릴리즈와 싸움한다...
해설자로 불꽃연출가가 나와 그 사람이 고민했던 불꽃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준다 사진 찍는데...도움이 된다...
많은 고민을 하면서 담는다 시간과 불꽃의 크기...종류별로 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혼자 있으니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20mm와 35mm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20mm로 선택을 했는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