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전망대는 불빛이 너무 많고... 가로등은 꺼지지도 않고... 빅-0는 24시가 되어야 꺼지고... 별 사진 찍으려면... 전망대 관리하는 쪽 하고 사전 조율이 필요할 듯...
시간이 아까워서... 장군의 별을 그린다
새벽 2시에 집을 나선다 무슬목이다
이렇게 불꽃축제가 끝난다... 이제 부산불꽃축제만 남았다
사진을 찍다보면 추운 줄도 모르겠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른다
흥미롭다 재미있다 볼만하다
20mm 화각이 좁다... 35mm로 꽉차게 찍어 보려던 순진한 생각에 처음 몇번을 놓치면서 렌즈를 바꾼다...
바닷 바람이 많이 부니 사진찍기는 좋지만... 관객들은 춥겠다...
그렇게 아쉬운 시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