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카메라는 무겁고... 코로나로 마스크는 끼어야 하고...
금낭화와 함께 작약도 몇송이 피었구나...
반가운 꽃이 예담촌과 함께 있다...
동의나물과 새순...
선암사 가는 차에서 요즘은 자운영이 잘 안보인다는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늦은 자운영 한무더기가 보이길래 제일 이쁜 자운영에 촛점을 맞추고 찍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모델... 행운이다...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선암사 올라가는 길의 구슬붕이를 찾아 본다
선암사에 아직 남아있는 자목련...
봄이 늦으니 너희들도 시들어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