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일출 후 무슬목 몽돌하고 재미있게 놀기... 이러니 시간 가는 줄을 모르지...
무슬목에서 좋은 여명 이후 보여준 오메가 일출 땡길려다 그냥 오롯이 형제섬을 넣어 일출을 찍는다 오여사는 가슴에 담아 두고...
대현군과 작정하고 나선 출사의 새벽... 하루의 기대가 멋진 여명처럼 밝아 온다 그런데 아직 D-800의 Full Body 적응이 아니된 듯... 사진 네 귀퉁이의 얼룩... 이것도 경험이니 그대로 올리자...
쥐방울 만한 방울새 때문에 4시간을 차에 갇혀 있어야 할까?
장비의 한계를 느끼며 이런 사진을 올려야 하는지....
학생들이 어려서 더 좋은 쥐불을 얻을 수 없음을 복으로 알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 날... 달집도 잘 안 탄다... 그리고 학생들이 입고 온 패딩은 인자 다 빵구 났다...
바람은 불고요... 꼬막에..떡국에..수육에..소주에.. 그러면서 기다린 농악놀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거의 프로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