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없어 더 표현할 수 없음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찬바람 이겨내고 올라 온 녀석들이 대견스럽다
남들 다 찍는 몽돌...
새벽에 잠이 깨어 무작정 찾아 갈 수 있는 곳이 근처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모두들 좋은 포인트라고 해서 잠도 못자고 11시 30분에 출발했드만.... Deck에 있는 서른개가 넘는 삼발이.... 뭔가 잘못 되었다는 느낌도 있기전에 포인트를 찾기 위해 해메는 불쌍한 진사....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명부터 일출까지... 욕설과 이기심이 난무하는 개떼들의 합창.... 비록 사진 ..
해남 맴섬의 멘붕을 경험하고 조금은 한적한 강진 구로고회 지나 뚝방의 고니를 보니 맴섬이 조금은 가라 앉는 듯...
2013년 첫 라운딩을 아름다운 눈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반갑기만 하다... 다만, 컬러볼과 그린 위에서의 황당함만 제외하고는 그런대로 즐겁기만 한 라운딩이었다
정월 초 이틑날... 순천만 두루미 사냥을 나갔다 처음으로 D-800을 가지고... 그런데 두루미가 너~~~무 멀리서 놀고 있다 우째야 쓰까... 장비의 한계를...
늦게 끝난 술자리와 그 여파... 다행히 환경운동연합에서 13시에 출발을 한다길래 함께 길을 나섰다... 꽃 사진은 5명 이상 가는 그런 구경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