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리 풍경..
세방에서... 시간과 싸우다 지다...
낮선 곳에서... 넓은 보리밭을 만나다...
작은 절 석천사에도 많은 분들의 소망이 걸려 있네요... 그 소망이 다 이루어지면 극락이 오게 되는 겁니까?
이 봄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제대로 된 철쭉 사진을 못 찍게 만드는 구만... 어느 봄에 부지런을 떨어 볼란가?
지리산의 수달래는 또 그렇게 한 계절을 보내는 구나...
새로운 멤버들과 나선 구시폭포 출사길... 아무래도 12시가 넘어야 제대로 된 빛이 들어 온다는...
환경운동연합과 나선 광도와 소거문도길... 시간을 가지고 먼 섬을 돌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떡 실신 후에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일출을 찍었으니 이 만큼만 나온것도 다행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