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도 좋고... 페어웨이도 좋고... 그린 만 모래를 많이 뿌려 놓아 공이 구르지 않는다는...
즐거운 라운딩... 말은 통하지 않지만 그래도 즐겁다
양곤 시티골프장은... 군복을 입은 캐디들이 도움을 준다 긴 바지를 입지 않으면 골프를 칠 수 없고 DSLR카메라를 쓰려면 1만 Ts을 내야 가능하다...
18홀 다니기도 힘드네...
날은 덥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즐기다 돌아 가자...
초가을 밤의 꿈... 누가 나에게 이런 음악과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 줄건가... 음악과 사진이 있어 행복했다...
VIP가 썰물처럼 빠져 나간 자리는 내 자리다...ㅋㅋ
그렇게 짧지만... 의미있는 가을밤이 깊어 간다
가을이 익어가는 광장... 그리고 마칭 밴드의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