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이미 절정을 넘어 선 복수초 천지다
아직 멀었드만 발길은 간다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이제야 갔더니... 조금 늦은건가?
괴목에 눈이 내리면 전화를 달라고 식당 아주머니께 부탁해 놓았다 달려 갈 준비를 하고...
돌산 바람꽃을 포기하고 달려간 상검에서 조금 늦은 복수초를 만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