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이와 딱새의 동시 연출도 구경하면서... 시간이 흘러간다
몇가지 준비때문에 일출도 포기하고 동박이를 만나러 간다
포스팅을 하려니 내일이 걱정이다 내일 비 내린다는데 우짜냐?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호버링... 그 몸짓을 따라 잡는 셔터음... 좋다...
이녀석은 거의 30분~1시간 간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딱 딱 소리를 내면서...
순천에서 합류한 피디 멤버들과 여수 붙박이들이 동박이와 딱새의 몸짓 하나 하나에 희비를 섞는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 자산공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설 연휴라서 그런지 한가하다... 싶었지만...
구례를 다녀 오면서 자산공원으로 간다 동박이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