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익어 간다 코끝이 빨개진다 방울이 때문에 봄 볕에 탄다
작은 아들이 휴가 나왔다는데... 아빠는 방울이 하고 놀고 있다...
이녀석들의 싸움은 거의 무협지 수준이다... 하늘을 올라가면서 지칠 때 까지... 싸운다
이제는 형제섬을 배경으로... 낮선 환경에서의 방울이의 몸짓 탐구...
600 미리의 유혹... 접근... 실패...
이러다 봄 꽃... 봄 풍경... 다 놓치겠다...
처음에는 호버링을 하더니 나처럼 몸이 둔하니... 자리에 앉아 피라칸사스를 먹으려고 한다
사람들이 없으니 새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계심도 없어지고...
여분의 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