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리를 하자 대포만 고집할 것인지 가변렌즈로 조금 더 집중할 것인지...
김제에서의 짧은 홀로만의 시간 그리고 얻은 마음의 평안... 몸의 피곤...
붙잡지 말자 과감히 놓아주자 그래야 자유를 얻는다
그렇게 정리를 했구나 그렇게 정을 끊었구나 얼마나 추웠을꼬...
과감한 삭제 그리고 얻은 조그마한 위로...
빨리 정리를 하자 인연을 그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상처가 더 깊었을지도 모른다
사진 정리하다 저녁을 먹는 도중 지인의 부음을 들었다 답답하다
답답하다 답답하다 冬死라니... 안타깝다...
착륙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패닝샷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어디서 연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