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할 말이 없네...
하얀색과 보라빛 청노루귀만 보던 사람에게는 귀하디 귀한 청 노루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청노루귀와 놀았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 산수국...너도 그러하냐? 그것이 너의 삶의 방식인 것을 우째야 쓰까???
색감이 좋다 햇볕이 좋다
매화를 하늘에 띄운다
이놈들... 자세히 보면 많이 이쁘다는...
흔해서 이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
참 가지지 않는 곳... 지난 여름 태풍으로 좋았던 나무들이 부러지고... 이제는 소품 정도의 동백만 남아 있는 듯...
이 시간이 지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 꿩의 바람꽃을 많이 찍었다 최소한 아쉬움은 적게 만들어서 봄을 보내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