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까운 일요일이 다 갔다...
기다림...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 움직일 수 없는 한 순간... 그리고 셔터 소리...
일요일이 그렇게 간다
사람을 홀긴다 나도 따라서 홀개진다
새의 날개짓을 본다 나도 날고 싶다
무슬목에서 자산공원까지...
그래도 새벽에라도 올릴 수 있음에...
시간... 시간을 못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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