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평일의 물총이를 확보한다
물총이 놀이터는 지킴이 님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적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게으름을 없애기 위해 내 자신을 닥달한다
이렇게 카메라는 물총이를 쫓아가고 나는 사무실에서 물총이를 상상한다 먹지도 못하는 다슬기를 사냥해 오다니...
새끼를 쫒아 낸 후 다시 찾아 온 물총이의 일상
횟대의 주인은 어미, 어비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시켜 준다 키울때의 정성은 오간데 없고... 아빠~~~ 왜 그래요??? 항변하지만 소용없다
물총이 새끼가 드디어 횟대로 나왔다 어설픈 물질을 하지만 깊이 들어가지를 못한다
내일과 모레는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다...
그래도 주말 보다는 자주 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