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하게 생긴 녀석이...동박이 식당을 어슬렁 거린다...뭐냐 너...
신나게 즐겼던 방울새의 목욕 장면이 끝나고...일상으로 회복한 방울새들...
복잡한 놀이터와 배경보다는...박새 식당 근처가 동박이 증명사진 명소구만...
동백하고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뭔가 조금 과하다는 느낌...
좁은 곳에 올라가서...순서를 기다리는 동박이...나도 순서...기다리는데...
한마리 보다는 짝이 낫구나...그림이야 어떻게 되든...
집은 따로 따로...단독 주택이 나은 듯 하다...연립으로 지어주니...혼선이 온다...
박새 식당 위에 동박이 식당을 차려 줬드만...살림 다 거덜나겠다...
뭐...폼을 잡더라도 두마리 있을 때가 이쁘지...곤줄박이 한마리로는 별 그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