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 네번의 방문속에서 처음으로 본 관백정 일출... 조금만 더...라는 수식어는 호강이라는 생각이 드는... 머~~언 거문도의 일출
다 올린 줄 알았더니 아직 구석에 남아 있는 백도 풍경들... 사진은 빛과의 싸움임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사진들... 그렇게 백도를 구경하고도 구름이... 빛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