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위원으로 돌산 임회장님의 팬션으로 초청을 받았다 좋은 풍경을 이쁘게 담아내지 못해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
하늘도 그렇고 다 찍고 확인해 보니 시커먼스가 붙어 있고... 없던게 왜 갑자기 생기지???
묘도 영트는 날... 한 가구당 한분씩 나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캔다 굽은 허리로...
얼레지의 개화를 이제야 손을 본다... 그래도 좋다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
지난 봄에 찍었던 얼레지의 개화
'16년 용수마을 대보름 놀이
오랫만에 2공장 촬영을 한다 조명도 넣어 주고...
시간만 있다면야... 일출을 더 넣을 수도 있지만 출근길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이다... 묵고 살아야 흥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