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대의 적당한 부분을 이용하여 머리를 긁다가...혼자서 생쇼를 한다...
할미새가 물총이 집 구경을 나왔다...자세히 보니...할미새는 궁금한 것이 많은가 보다... 피리통 구경도 하고...횟대를 이용하여 가려운 머리도 긁고...
몇 번의 시행 착오만 있으면...더 멋진 샷을 찾을 수 있을 듯...
혼자 있을 때...시도해 봄직하다...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잡혀 있다...
대포를 안정적으로 거치 시켜...이 부분만 찍어도 될 듯...하다...
가까이서 보니...더 치열했구나...
텐트에서 샷을 한다...물총이 얼굴도 오랫만에 자세히 보고 싶기도 하고...
저수지 물이 미지근한데...비가 좀 더 오지는... 그래야 물이 교체가 될 것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