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함을 추구할 필요가 있고...더 단순화 시켜서 찍어 볼 필요도 있고...더 가까이 찍어 볼 필요도 있을 듯...
어리연이 피어...꽃 궁전을 만들어 준다... 물총이 더 예뻐지라고 하는 것이니...괜찮지???
아직 어리연은 벌어지지 않고...색감도 좋고...
소주 한잔 걸치고 물총이를 바라 봐서 그런지...더 이쁘다...
텐트의 아침이 푸짐하다...김치찌게에 병어구이...소고기 구워먹기...소주 한잔이 차갑다...아침부터...
열심히 놀아 준다...나도 열심이고...
다른 일정보다 우선하는 것...물총새 밥주기...
오라는 호반새는 안오고...할미새가 자주 보인다...
아...발이 머리끝에가 안 닿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