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여수 거북선 축제 Firework
2016. 5. 6. 18:08ㆍNigh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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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향을 생각했어야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앙동 로터리를 지날 방법이 없었으니...
신축 건물 옥상 난간에서
겨우 자리를 잡았지만...
불꽃 연기 속에서
불꽃이 터지니...
내 속은 더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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