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달살이 서부여행...89

2024. 1. 11. 16:57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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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구름이 많아...별사진을 포기한 뒤로...

Delicate Arch에 대한 갈증이 더해졌다...

 

그래...다녀오자...마음먹고...길을 나섰더니...

다른 녀석들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 먼 길도 아니고...힘들지도 않은 코스인데...

다녀온 사람들이 겁을 많이 준 모양이다...

 

이 정도의 길이면...오전/오후로 다녀도 될 듯한 길이다...

Delicate Arch에 오르면서 보는 풍경들과...막바지 약간의 경사면에 있는 바윗길...

 

개인적으로 돌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전혀 위험하지 않은 바윗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