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묘도의 새벽...2

2023. 10. 4. 16:04Landscape

728x90

황홀했던 여명의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동쪽 하늘이 태양빛으로 허옇게 될 때 나타난 진사님 한분...

 

우짠데...

 

조금 일찍 나오시지는...

 

잠시 후...묘도 다락논으로 해가 비추고...

산너머로 태양이 고개를 내민다...

 

이 풍경을 찍으려고 버티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