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 축제 기간의 물총이...

여자 친구가 동남아에서 와서

잘 보여야 하는데...

 

영취산 진달래 축제하느라

발디딜 틈도 없고...

흥국사 골짜기가 완전 잔치판이다...

 

이러는 와중에도

여친을 위해 피리를 잡아가는 물총이...

 

그리고 그 후로는 지나가는 관광객들 때문에 사냥을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