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7. 17:12ㆍFlower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길 나선 김에 할미꽃 상태까지만 보고 오자고 갔더니...
벌써 피어나서
인사할 사람들을 기다려주네...
얼굴도 모르는 어르신께...
매년 무릎꿇고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