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7. 11:02ㆍFlower
곳곳에서 들려오는
진사님들의 비명소리와
어느새 불어난 자신의 뱃살로
이녀석들을 더 가까이 볼 수 없음을 한탄하는
진사님들의 탄식이
계곡에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