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의 봄 2

2018. 2. 25. 06:12Flower

728x90

아내는

탄성을 내뱉었다

2월에

이런 꽃밭을 구경할 수 있는 행운에...

그리곤

이내

발길을 멀리했다

혹시라도

봄이

밟힐까 싶어...


그 마음이

예쁘고...

짠하다...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꽃 2  (0) 2018.02.25
바람꽃 1  (0) 2018.02.25
노루귀의 봄 1  (0) 2018.02.25
이른 노루귀...3  (0) 2018.02.17
이른 노루귀...2  (0)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