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유감
2016. 3. 12. 16:32ㆍ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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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재 인근
청노루귀 피는 곳을 가 봤더니...
이건 아닌 것 같다...
많은 진사님들의 왕래로
길은 맨들맨들하고...
꽃이 있던 자리에는
연출을 위한 이끼 돌들이 굴러다니고...
꽃이 짓 밟히고...
이건 아닌 것 같다...
이럴거라면
청노루귀 포기하고
하얀...분홍 노루귀나 찾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