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 긴꼬리딱새 이소하는 날...27

2026. 8. 6. 03:18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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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꼬지만한 뒷다리로 버티고...혼신의 날개짓으로 올라선 둥지...

힘조절이 안되어 둥지에 쳐박혔으나...

다시 일어서고...

 

어미가 먹이를 물고와서 고개를 어미쪽으로 향한 셋째에게 먹이는 사이에...

얼마나 힘들었으면...배변을 시작해 버린다...

생똥 싼다는 말이 이런 것인 모양이다...

 

새끼의 배변은 둥지 아래 나뭇잎에 떨어졌고...

어미는 이제 경험자답게 당황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