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장흥 소등섬 일출...1

고민이 많은 새해 첫날이었다...

무안 사고로...출사를 나가야 하는 것이 맞는가...싶기도 해서...

 

조금은 한적한 소등섬 일출을 기대했지만

한적하지는 않았고...그래도 많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일출을 본다...

 

꼬리연을 날리는 분의 수고로...구름도 없는 하늘에 그나마 여백을 메꾸어 준다...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