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물총새 2세를 만난 날...5
yeosu partisan
2024. 6.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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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빠가 나타났다...
터프하게 머리 치장을 한 아빠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아무리 횟대에서 아빠에게 경의를 표시해도...
아빠의 마음에는 동요도 없다...
먹이가 있는 먹이통을 조준해 보지만...
먹이가 너무 많아 무섭기만 하고...
아빠는 사냥을 잘하니...한마리 잡아주면 좋겠네...